이번주말은 배틀그라운드의 1위 수성이 성공했습니다. 무섭게 뒤따라오는 리그오브레전드의 추격을 막아내고 주말 게임순위 1위를 차지했습니다.
그리고 1, 2위 다툼에 못지않게 3, 4위 각축전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리그오브레전드의 뒤를 이어서 3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던 오버워치가 메이플스토리에게 자리를 내어준게 한번의 이슈에 그치지 않고 며칠째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당분간 1~4위의 순위경쟁은 꾸준히 이어질 것 같습니다. 요즘같은 순위권 변동이 자주 있는 시점에서 초중고학생들의 방학기간인 요즈음 PC방 이용고객이 늘면서 게임점유율에는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