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도 주말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한 달 잘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3월 다섯째 주 주말 PC방인기게임순위를 알아보겠습니다.
부동의 1위 ‘리그오브레전드(이하 롤)’는 다시 36%의 점유율을 보이며 2위와의 2배 이상의 격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롤의 점유율이 2%가량 오른 것에 비해 2위인 ‘배틀그라운드’는 2%의 점유율이 하락하여 2위 자리를 수성하였습니다.
지난 주말 7위까지 떨어졌던 ‘로스트아크’는 다시 반등하며 5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린 모습입니다. 지난 주말 한 단계씩 순위 상승을 보여줬던 ‘카트라이더’, ‘서든어택’은 다시 6위, 7위로 하락하였습니다.
하위권에 큰 변동이 일어났습니다. 항상 9, 10위권에 위치했었던 ‘던전앤파이터’는 ‘리니지’의 급격한 점유율 상승으로 인해 11위로 밀려났습니다. ‘리니지’는 이번 ‘리니지 리마스터’ 오픈으로 인해 PC방 점유율이 크게 오르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이번 주말에도 ‘리니지’가 PC방 이용자들의 꾸준한 선택을 받으며 10위권에 들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