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가 많이 누그러졌지만 미세먼지가 많은 요즘입니다. 건강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2월 셋째 주 주중 PC방인기게임순위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꾸준히 1위를 지키고 있는 ‘리그오브레전드’는 점유율이 소폭 하락하긴 했지만, 굳건히 1위를 지키고 있는 모습입니다.

유일한 10%대 점유율인 ‘배틀그라운드’는 지난 순위보다 1% 이상 오른 18.47%를 기록하며 2위 자리를 계속 이어가고 있습니다.

‘피파온라인4’와 ‘로스트아크’는 각각 1%씩 점유율이 하락하였지만, 같은 위치에서 경쟁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카트라이더’ 또한 점유율이 꾸준히 상승하여 ‘로스트아크’를 0.1% 차이로 압박하며 꾸준히 점유율이 오르고 있습니다.

하위권에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10위를 항상 지켜왔던 ‘던전앤파이터’가 11위로 밀려나고 화제의 게임 ‘APEX LEGENDS’가 정식 출시가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10위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게이머들은 ‘배틀그라운드’와 ‘오버워치’의 이름을 딴 ‘배그워치’라고도 부르며, 두 게임의 장점을 잘 섞은 대박 게임이 나왔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선 ’19세 이용가’란 딱지가 붙었지만 ‘배틀그라운드’ 또한 초창기에는 ’19세 이용가’로 나왔기 때문에 추후 패치와 변화로 인해 사용 연령이 낮아져 ‘APEX LEGENDS’의 PC방 점유율이 큰 폭으로 오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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