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는 지방선거가 있었고, 월드컵 축구 열기를 느낄 수 있는 한 주입니다. PC방에서는 배틀그라운드가 여전히  최고의 인기게임이지만, 최근 점유율이 계속 하락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어서 뚝심이 필요한 시기로 여겨입니다.

1위 배틀그라운드, 2위 리그오브레전드 두 게임은 최고 약 15% 점유율 차이를 보였지만, 현재는 불과 5%로 격차가 좁아져 다시 리그오브레전드가 1위를 탈환할 가능성을 엿보고 있습니다.

월드컵 열기로 피파온라인4에 포함된 월드컵 모드를 즐기는 게이머가 증가하면서 PC방 점유율도 소폭 상승한 모습입니다. 다음 주는 월드컵 한국전을 앞두고 있는데, 뜨거운 기간 동안 어떤 장르의 게임이 반등 곡선을 보일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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