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둘째 주 PC방 인기게임 순위를 알아보겠습니다.
그 동안 배틀그라운드는 40~45%를 차지하며 부동의 게임 1순위를 유지하고 있지만, 이번 주는 40% 아래로 점유율이 하락하였습니다. 2위 리그오브레전드의 영향 보다는 3위 오버워치, 4위 피파온라인3의 점유율이 상승한 것이 배틀그라운드 게임 하락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됩니다.
특히, 피파온라인은 5월 17일 피파온라인4, 출시 확정 소식이 전달되면, 피파온라인3의 시장 점유율이 상승하였습니다. 기존 피파온라인3 선수단과 자산은 피파온라인4로 이전할 수 있는 시스템도 추가로 발표되었습니다.
이를, 기념하여 피파온라인3는 PC방에서 1분만 접속을 유지하여도 선수팩 증정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복귀 유저는 아이템과 선수팩을 추가로 받을 수 있어, PC방에서 피파온라인3을 접속하는 유저가 증가한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이번 주말은 피파온라인3의 점유율 변화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