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는 한 때 45%를 기록하였던 배틀그라운드가 40% 초반의 점유율을 기록하여 소폭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배틀그라운드는 핵 방지를 위해 보안 프로그램을 강화하였지만, 일부 시스템 오진 영향으로 소폭 하락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긴급 패치를 진행하며 신속한 조치 덕분에 주말 PC방 영업에는 피해가 없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2위 리그 오브 레전드는 꾸준한 점유율 수치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한 때 TOP10 안에 진입하였던 천애명월도 11위를 기록하여 아쉬움이 남지만, 1% 초반의 꾸준한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3월달은 다가오는 봄의 기운을 맞아 각 게임사에서 자사의 컨텐츠에 알맞은 각종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으니, 게이머라면 게임사 공식 홈페이지를 보고 다가오는 이벤트를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