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26일~3월 01일)

한 주간의 PC방 게임 순위를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배틀그라운드가 40%의 PC방 게임 시장 점유율을 넘어선데 이어, 최근에는 45% 점유율을 바라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2위 리그오브레전드는 새로운 시즌을 진행하면서 배치고사 기간에는 25%이상 점유율로 상승세를 보이다가 최근에는 다시 하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20% 초반 점유율은 꾸준히 유지하고 있어 게임인기가 하락세에 있다고 보기는 다소 힘들어 보입니다.

최근 PC방 게임 시장에 두드러진 특징 중 하나가 스타크래프트, 디아블로3, 천애명월도, 월드오브워크래프트 등 클래식 향수가 남아있는 아재 게임이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을 들 수 있습니다. 이번 주는 오버워치가 얼마전 8%를 기록한데 이어, 6% 점유율로 떨어지면서 빠른 하락세에 접어들고 있는 것이 PC방 게임 시장의 눈에 띄는 큰 변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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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손 컴퓨터, 왼손에는 콜라를 좋아하는 대한민국 청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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