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 주간 인기게임 순위

전체 2위를 기록한 리그 오브 레전드 점유율이 상승할 것이라는 기대감과 달리 오히려 소폭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1위인 배틀그라운드가 35%를 넘어서 40% 점유율을 바라보면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스타크래프트, 와우 등 게임을 즐기던 올드 유저부터 15세 이상 청소년, 여성들까지 다양한 계층의 게이머들이 함께 어울려 즐기는 하나의 놀이 공간으로 자리잡어가고 있습니다. 서비스 시작과 동시에 최초로 TOP10에 진입한 넥슨 천애명월도는 공격적인 온라인 마케팅 활동을 앞세워 이번 주도 순위권에 진입하였습니다.

그 동안 MMORPG 게임 장르는 리니지, 블러드앤소울, 아이온, 와우가 분야별 상위 차트를 유지하였습니다.

2018년 넥슨 천애명월도가 새롭게 가세함으로써 MMORPG 장르의 새로운 돌풍을 이끌어가고 있어 앞으로의 시장 점유율 변화가 큰 관심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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