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슈팅 게임, <오버워치>의 경쟁전 7시즌을 11월 1일에 시작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새로운 경쟁전은 지난 6시즌의 경쟁전 점수가 초기화되며, 플레이어들간의 배치 경기를 통해 본인의 실력을 점검하고 더 높은 경쟁전 점수와 등급을 위해 실력을 겨룰수 있게 되었습니다.
배치 경기는 총 10회를 완료하게 되면 승점에 따라 7시즌 전용 특별한 스프레이와 플레이어 아이콘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한편, 블리자드는 한국 시간으로 11월 4일(토), 5일(일) 이틀간 ‘2017 블리즈컨 2017’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블리즈컨은 블리자드 게임과 관련된 다양한 새로운 소식 발표와 개발자와의 만남,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이스포츠 대회, 유명 락밴드 ‘뮤즈(Muse)’의 폐막 공연 등 다양한 행사로 가득차 있습니다.
블리즈컨은 가상 입장권 구입(39,000원)을 통해 고화질로 현장을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습니다. 가상 입장권 구매자에 한하여 특별 콘텐츠도 제공할 예정이며, 모든 콘텐츠는 행사 종료 후 한 달간 무료 시청이 가능합니다.
│오버워치 새로운 시즌7을 준비한 지매니저
지매니저는 11월 1일 10시경에 전국 PC방에 패치 일괄 배포를 완료하였습니다. 이로써 오버워치 배치고사를 서두르는 사용자가 불편함을 경험할 일은 없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