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는 인텔과의 경쟁에서 밀려, 암드+설레발을 합성한 “암레발”이라는 인터넷 용어가 생겨날 정도의 긴 암흑기를 걸어왔습니다. 긴 암흑속을 지나 새로운 빛을 보고 있는 AMD가 팀킬의 대명사인 “불도저” 프로세서의 악몽에서 벗어나, 2017년 라이젠 프로세서로 부활의 날개 짓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AMD는 다나와 매출 기준으로 불과 몇 달전과 하더라도 0.8%의 점유율을 기록하였는데, 라이젠 출시 후 24.8%로 수직 상승하는 수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컨슈머 시장에서 활발한 흐름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AMD 메인보드 파트너

현재 AMD는 라이젠 프로세서를 앞서워 컨슈머 시장과 PC방 시장을 함께 공략하고 있는데요. 얼마전에는 신림동에 국내 최초 “라이젠” 전용 PC방을 오픈하여 이슈를 모으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판매 사례를 볼 때 AMD가 “라이젠”이라는 브랜드는 인식되었는데, 막상 구매를 할려고 보니 라이젠 전용 AM4 메인보드 칩셋에 대한 정보가 미흡한 부분이 있어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AMD 300 시리즈 메인보드 칩셋

라이젠 전용 메인보드 칩셋은 A320, B350, X370 총 3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최하위 AMD A320과 최상위 X370 칩셋의 가장 다른 점은 CPU 오버클럭 지원과, 듀얼 슬롯 VGA(SLI, CrossFire) 지원 유무입니다.

▲Nvidia SLi 그래픽 카드

AMD A320은 CPU 오버클럭을 지원하지 않고, B350, X370 칩셋을 장착한 메인보드만 오버클럭 기능을 지원합니다. 듀얼 슬롯 VGA는 두 개의 그래픽카드를 연결하는 엔비디아 SLI, AMD CrossFire 기술을 사용할 수 있는가? 없는가?의 차별점을 말합니다.

일반 사용자라면 A320을 선택하고, 라이젠 오버클럭 재미를 함께 느끼고 싶은 분이라면 B350이나 X370 칩셋을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AMD 라이젠 With 레이스 쿨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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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손 컴퓨터, 왼손에는 콜라를 좋아하는 대한민국 청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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