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노래방이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은 지 25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노래방 사업은 언제나 우리에게 가사 외엔 주는 게 없다 해도 과언이 아니였습니다.

업주들에게는 시대가 변하고 문화가 바뀌어 매출이 줄어도 별다른 방향성을 제시해 주지 못했다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최근 VR 게임방들이 젊은이들이 다니는 길목마다 하나 둘 생기고 있는 요즘, 성장 동력마저 없고 노화된 기존의 노래방은 물론 신규 노래방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VR은 뜨거운 감자로 급부상하여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입니다.

가상현실 속에서 내가 주인공이 되어 무대에서 밴드와 노래를 부르고, 아이돌 실력을 갖춘 댄서들과 함께 춤을 추며 노래할 수 있는 VR 노래방이 탄생한 것입니다.

국내 노래 반주기의 선두주자 ㈜TJ미디어와 프랜차이즈 노래 뮤비방 ㈜엠엔스타, 그리고 VR 콘텐츠 제작사인 ㈜더 몬스터랩이 함께 ‘Sing VR’을 개발에 참여하였습니다.

Sing VR은 무엇보다 기존 노래방들이 기존의 방 구조를 바꾸거나 새로 반주기, 음향기기 등을 바꾸지 않고 그대로 적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기존의 공간과 노래방 시스템을 그대로 사용하면서 간단히 엠엔스타의 ‘Sing VR’용 장비만 갖추면 신 개념의 VR 노래방으로 변신할 수 있습니다.

현재 ‘Sing VR’은 엠엔스타의 보라매역점과 신림점 그리고 홍대의 ‘RED VR’ 등에 설치되어 베타 서비스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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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손 컴퓨터, 왼손에는 콜라를 좋아하는 대한민국 청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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