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기어는 오버워치 리그 대표팀 ‘서울 다이너스티’와 스폰서 계약을 체결하고, 게이밍 전문 네트워크 브랜드 ‘나이트호크 프로 게이밍’을 선보였습니다.
서울 다이너스티는 국내 APEX 오버워치 리그에서 다수의 우승을 차지한 ‘루나틱-하이’ 팀 선수들을 기반으로 만든 한국 대표팀입니다. 오버워치 리그는 11일부터 미국에서 진행됩니다.
이번 넷기어의 스폰서 계약 체결로, 서울 다이너스티 팀은 유니폼에 ‘나이트호크 프로 게이밍 로고’를 새기고 경기에 출전할 예정입니다. ‘나이트호크 프로 게이밍’ 은 넷기어의 새로운 게이밍 전문 브랜드로 활약하게 될 것입니다.
그 동안 넷기어는 PC방 네트워크 장비로 잘 알려져 있는데, 이미 2013년부터 게이밍 전용 무선 공유기 및 스위칭 허브 제품들을 꾸준히 시장에 선보이고 있었습니다. 이번에 출시될 ‘XR500’ 모델은 프로 게이머들의 요구에 의해 개발되었고, 검증 과정도 마친 게이밍 전문 네트워크 제품입니다.
한 편 ‘XR500’ 유무선 공유기는 올 1월에 국내 출시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