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D 시스템, 노하드 PC방 솔루션 지매니저 공식 대리점인 퓨어시스템은 서울, 경기, 인천 지역을 중심으로 현재 100여개가 넘는 PC방을 관리하고 있는 대리점입니다. 강철민 대표를 포함하여 총 세 명의 대리점 직원들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특히 퓨어시스템 임직원들은 기술 및 CS를 공동 업무로 생각하고, 공통된 주제를 가지고 다양한 토론을 진행하는 분위기입니다.

항상 웃음을 잃지 않는 퓨어시스템 강철민 대표와 최상혁 대리

퓨어시스템 사무실은 서울 광진구 군자동에 위치하며, 지매니저 PC방 노하드 및 SSD 솔루션 설치, 서버 하드웨어, 테스트 PC, 상담 업무를 처리합니다. 건물 1층에 위치하며, 기술지원, 설치, 하드웨어 테스트 등을 한 공간에서 처리하여 사진상으로는 다소 혼잡해 보이는 모습이지만, 파트별로 공간을 구분하여 업무 혼선이 발생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퓨어시스템만의 강점!?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지 않는다!”

CS 문의 처리를 위해 자주 토론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마침 방문 중 PC방에서 들어온 문의에 대해 원격 처리하는 일이 발생되어 옆에서 한번 보았습니다. 문의 내용은 “컴퓨터 부팅 후에 키보드, 마우스 등 작동이 안되고 PC가 멈춰있다” 입니다.

먼저, 해당 PC와 솔루션 네트워크 흐름을 관찰하여, PC는 정상 작동하는 상태임을 확인하였습니다. 그 후 본체 뒷면에 연결된 USB 장치를 하나씩 연결하여, USB 쇼트가 발생한 장치를 찾아서 PC방 사장님에게 설명해 주었습니다. 아주 간단한 해결 방법을 보며, 약 5년간의 PC방 솔루션 경험이 있는 배터랑 기술진의 모습을 그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증상의 원인에 대해 PC방 사장님에게 설명해주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는데, 옆에서 가만히 보기만 해도 “너무 자세하게 설명해주는데?”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발생된 증상의 원인과 해결에 대해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PC방 사장님을 이해시켜주기 위해 노력하는 퓨어시스템 강철민 대표였습니다.

 

병장급 여유가 넘치는 대리점, 퓨어시스템

퓨어시스템을 옆에서 지켜보고 있으면 마치 군대의 “병장”과 같은 여유를 느낄 수 있습니다. 군대를 다녀오신 분이라면 이 여유가 어떤 것인지 바로 짐작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세상의 모든 평지풍파(?)를 다 겪어오면서 주위에서 흘러 넘치는 자신감과 어떤 것이든 물어보면 모두 대답해 줄 수 있는 아우라입니다.

이런 여유의 아우라를 뿜어 낼 수 있는 이유도 앞서 설명한 5년간의 PC방 노하드 솔루션 관리 경험에서 나온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제가 퓨어시스템 사무실을 방문해서 약 5시간 동안 함께한 자리에서 관리중인 100여개의 PC방에서 단, 3 건의 문의 전화만 들어왔는데, 상담과 해결 역시 시종일관 여유로운 분위기에 일사천리로 진행됐습니다.

 

누구도 넘볼 수 없는 꼼꼼함

퓨어시스템은 대표가 직접 현장 물품을 준비하는 꼼꼼한 모습을 보였는데요. 솔루션 서버는 매장에 들어가면 오래 사용한다는 점을 감안하여 안정성을 최우선 순위로 고려한 하드웨어를 구성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매장 방문 전에는 노트에 기록해 두었던 내용을 보며, 다시 한번 오늘 할 일을 체크해보고 있습니다. 다년간 반복된 일상 중 하나일 텐데도, 아직도 긴장의 끊을 놓치지 않고 열심히 일하는 모습에서 강철민 대표의 열정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PC방 설치 현장에 동행해봤습니다.

지매니저 대리점인 퓨어시스템 사무실을 방문한 날, 마침 퇴근 시간 이후 강남구 일원동에 신규 매장 설치가 예정되어 있어 저도 함께 따라가보기로 했습니다.

클라이언트 부팅 전, 준비중

개별 셋팅 완료 후 부팅 테스트

커브드 모니터가 눈길을 끕니다.

이렇게 바탕화면, 아이콘, 편의시설에 차별화를 두어 피시방을 찾는 손님이 자리에 앉는 순간부터 기분 좋은 게이밍 환경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지매니저 설치가 마무리되고 강철민 대표에게 ‘2017년 한 해 동안 피시방을 관리하면서 가장 힘든 일’은 무엇인지 물어보았는데요. 이 물음에 강 대표는 ‘국내 SSD, 노하드 솔루션이 도입된지 벌써 4~5년인데, 그 동안 사용하였던 서버 하드웨어 수명이 다된 시기라 갑작스럽게 메인보드, 하드디스크, SSD를 교체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합니다.

이 말을 듣고 생각해 보니 국내에 피시방 솔루션을 공급한 시기가 오래되고, 도입 초반에 피시방이 느꼈던 불안감과는 달리 이제는 피시방이 먼저 찾는 솔루션이 되었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퓨어시스템이 이야기하는 앞으로의 PC방 환경

퓨어시스템은 2018년은 ‘풀 SSD, 허브, 안정성까지 고려한 피시방 업그레이드 시기’가 왔다고 보고 발 빠른 움직임을 대비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기가 인터넷 환경과 맞는 10Gbps 허브 네트워크 활성화를 기대’하고, 자연스러운 ‘피시방 변화는 게임을 찾는 고객의 만족도까지 높일 수 있는 시기’라고 생각한다고 하였습니다.

여유와 열정이 있는 대리점답게 ‘기존 1GB 허브’를 대신하게 될 ’10Gbps 허브’ 노하우를 벌써부터 준비하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강철민 대표는 1GB, 2GB, 4GB 등 피시방 네트워크 환경 차이에서 체험할 수 있는 윈도우 부팅, 게이밍 성능을 설명해 주어서 오히려 정보를 얻어가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퓨어시스템은 대표를 시작으로 최신 기술을 좋아하는 매니아 들이 모여 ‘PC방에 대한 열정과 노력을 만들어가는 대리점’이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열정과 노력으로 쌓아 올린 노하우가 적용된 피시방은 소비자 만족도를 높일 것이며, 피시방에 최신 트렌트를 권유하고 앞서 나아가는 퓨어시스템 대리점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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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손 컴퓨터, 왼손에는 콜라를 좋아하는 대한민국 청년입니다.
새로운 PC 하드웨어 체험기회는 언제나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