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트는 PNN에 실린 기사입니다.>

최근 네트워크 사업을 타겟으로 한 피해가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보안이 가장 취약한 PC방도 예외 일 수는 없다.

PC방은 디도스, 누킹, 가상화폐 채굴, 랜섬웨어, 비밀번호 탈취 보안 취약점을 악용한 피해 사례가 TV 뉴스로도 방영될 만큼 발생 건수가 급증하고 있다.

현재 국내 PC방 솔루션 시장에서 ‘지매니저’는 가장 높은 점유율을 보이는데, 매장이 증가 할수록 책임감도 함께 커져 PC방 네트워크 보안 방법을 마련하는 것도 ‘지매니저’가 해야 할 하나의 역할로 보고 있다.

이에 ‘지매니저’는 세미나를 개최하고 2017년 PC방에서도 실제로 발생한 공격 사례를 분석하여, 대리점이 PC방에 적용하고 예방할 수 있는 방안을 설명한 중요한 자리를 마련했다.

SSD 및 노하드를 포함한 모든 PC방 솔루션은 가상화 기술을 활용하고 있는데, 방화벽 서비스가 서버와 클라이언트의 네트워크 흐름을 방해하고, 솔루션 설치 과정이 번거롭다는 이유로 기본 보안 서비스조차 사용하지 않아 보안 취약성이 매우 심각하다.

‘지매니저’는 2016년부터 윈도우 방화벽 서비스, 서버 및 클라이언트 보안패치를 권장하여 적용한 상태다.

 

2017년에는 네트워크 보안 전문 업체인 유아이넷과 독점 계약을 체결하여 공공기관이나 대기업용 전문 하드웨어 디도스 보안장비인 ‘스펙토’ 를 PC방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했다.

‘스펙토’는 PC방이 네트워크 공격에 무방비하였던 오랜 과제를 풀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디도스, 누킹 공격 등 기본 기능에 충실하고, 가상화폐 채굴, 패스워드 탈취 시도를 효과적으로 차단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스펙토 무상 체험 서비스를 받은 PC방 업주들은 “그 동안 한숨만 쉬면서 시달렸는데, 네트워크 공격으로 매장이 멈추는 불상사나 게임 렉이 없어졌다”며, “스펙토를 한 번 써보면 다시 안 쓰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네트워크 관제 보고서를 받아 보니 원인을 확실히 알고 과다비용 지출 없이 해결할 수 있어 속 시원하다”고 이구동성으로 큰 만족감을 표현했다.

한편, ‘지매니저’는 단발성 보안 세미나에서 끝나지 않고, 네이버 공식 블로그를 통해 PC방 보안과 관련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매니저’ 본 행사에 앞서 PIF가 진행하는 코스튬 사업 소개와 설명회를 가졌으며, PIF 모델이 사회를 맞아 진행함으로써 ‘보안’이라는 딱딱한 주제를 부드럽게 풀어낸 세미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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