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 PC 운용솔루션 전문 브랜드 지매니저가 서버 및 이를 이용한 네트워크 분야의 VOG 특허권을 보유한 퍼플소프트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새로운 PC방 VOG 브랜드 ‘지매니저 퍼플’을 선보였다.
지매니저는 중앙제어 VOG 방식, 퍼플소프트는 순수 로컬 개념의 VOG 시스템으로, 양사는 상호 협력을 통해 새로운 PC방 VOG 브랜드 ‘지매니저 퍼플’을 콜라보레이션으로 출시하게 됐다.
퍼플소프트의 네트워크 분야 특허권은 리눅스 플랫폼 기반 시설에 네트워크 복사/복구, 게임 패치, SSD 데이터 정리 등 PC방 VOG 시설의 운용 및 유지에 유용한 기능으로, PC방 관리프로그램 ‘게토’에서 ‘게토카피’라는 이름으로 PC방 업계에 널리 알려져 있다.
해당 솔루션은 이미 많은 PC방 프랜차이즈에서 이용 중이며, PC 관리 능력에 대해 충분히 검증을 받은 네트워크 VOG 기술로, 지매니저 노하드솔루션과 VOG, 퍼플소프트 VOG 등의 조합을 통해 PC방에서 PC를 간편하면서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해준다.
지매니저 관계자는 “지매니저 퍼플 출시로 총 세 가지 조합 중 하나를 선택해 각 매장 특성에 맞게 PC를 운용 및 관리할 수 있게 됐다”며 “노하드솔루션이나 VOG, 또는 이 둘의 조합을 통해 PC를 운용할 수 있고, 또한 이를 언제든지 변경할 수 있는 것은 PC방 업주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하는 큰 장점일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아이러브PC방(http://www.ilovepcba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