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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자사가 서비스 중인 인기 온라인게임 <마비노기>에 ‘테흐 두인 미션’의 신규 임무 ‘일곱 번의 악몽’을 추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일 추가된 ‘테흐 두인 미션’은 총 3종으로 구성된 미션을 해결해 나가며 캐릭터의 ‘특성’을 육성할 수 있는 전투 콘텐츠로, ‘되살아난 허상’, ‘페스 피아다’에 이어 세 번째 미션 ‘일곱 번의 악몽’이 추가됐습니다.
‘일곱 번의 악몽’은 일곱 개 지역에 위치한 ‘사안의 석상’을 제거해 나가는 미션으로, 전투 속도와 공격력을 높여주는 특성과 전투 지속력을 높여주는 특성을 전략적으로 활용해 공략할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테흐 두인 미션’에 ‘매우 어려움’ 단계를 추가했습니다. ‘보통’, ‘어려움’ 단계를 완료하면 통행증을 얻을 수 있으며, ‘테흐 두인 미션’ 3종의 ‘매우 어려움’ 단계를 모두 완료할 경우 강력한 능력치를 지닌 신규 타이틀 ‘미스틱 패스파인더’를 제공한다고합니다.
이 밖에도 ‘테흐 두인 미션’에서 획득한 재료로 ‘기아스 장비’ 시리즈를 제작할 수 있으며, 세트 착용 시 강력한 옵션과 ‘특성’을 강화할 수 있는 특별한 세트 효과가 발동됩니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29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는 유저 전원에게 1회 거래 가능한 ‘환생의 비약’ 아이템을 선물한다고합니다.
<마비노기>의 이번 업데이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