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게임 개발사이자 게임엔진 개발사인 에픽게임즈의 한국법인 에픽게임즈 코리아가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포트나이트>에서 기간 한정 모드 ‘포린이 놀이터’를 오픈했습니다.
이번에 오픈한 ‘포린이 놀이터’는 배틀로얄 장르 게임 초보 유저들이 친구들과 함께 맵을 자유롭게 돌아다니면서 부담 없이 게임플레이를 연습할 수 있도록 배려한 기간 한정 모드입니다.
‘포린이 놀이터’ 모드에서는 아군 사격이 활성화되기 때문에 친구들과 스쿼드를 맺어 아군 또는 적군으로 플레이하면서 연습 경기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게임 중 사망하면 부활하여 그 자리로 다시 낙하해 게임이 종료될 때까지 계속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매치 시간은 한 시간이고, 폭풍이 종료 5분 전부터 움직이기 시작하기 때문에 맵을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여유로운 플레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일반 모드보다 자원 획득량이 10배 증가해 자원에 구애받지 않고 <포트나이트>만의 매력인 ‘액션 빌딩’을 연습할 수 있습니다. 확률적으로 일정 위치에서 생성되는 보물상자와 탄약상자가 모든 생성 위치에 등장하고, 다수의 자원 아이템을 제공하는 ‘라마’가 일반 게임보다 더 많이 생성되어 다양한 무기의 사용법을 연습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에픽게임즈 코리아는 ‘포린이 놀이터’ 모드 오픈을 기념해 유저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포린이 놀이터’ 모드에 참가해 참신한 아이디어의 구조물을 만들어 이미지나 영상 파일을 <포트나이트> 공식 카페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게임 내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V-Bucks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에픽게임즈 코리아는 “배틀로얄 장르 게임이 익숙하지 않은 신규 초보 유저들에게 <포트나이트> 특유의 매력을 경험하게 하고, 기존 유저들에게도 계속 신선한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고민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실력에 관계없이 모든 유저들이 <포트나이트>를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창의적인 모드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포트나이트> ‘포린이 놀이터’ 모드는 PC, 모바일(iOS), 콘솔에서 동일하게 무료로 플레이 가능하며, 이와 관련된 상세 내용은 <포트나이트>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