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인기 게임을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이번 주말에는 피파온라인4의 돌풍에 힘입어 넥슨의 주요 게임들이 동반 상승세를 기록하였습니다. 1위 배틀그라운드는 35%대로 점유율 하락세를 기록한 반면, 2위 리그오브레전드는 게임 유행에 상관없는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편입니다.
9위, 10위는 엔씨소프트의 MMORPG 게임 리니지, 블레이드&소울이 차지하였습니다. 이 외에도 국내 대표 온라인 게임회사인 블리자드는 오버워치, 스타크래프트가 PC방에서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