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PC방 인기게임 순위입니다. 배틀그라운드가 다시 40%에 진입한 가운데, 한 주동안 변동없는 점유율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7% 점유율을 유지하던 오버워치는 주말에 다소 약세를 보이며, 다시 6%대로 주저 앉는 모습입니다.
최근 피파온라인3의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는데, 넥슨 온라인 게임중에서는 가장 높은 점유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 피파온라인4의 기대감과 국내 온라인 게임장르로는 유일한 축구 게임이라는 점에서 매니아 층이 두꺼운 것으로 보입니다. 또 엔씨소프트 게임인 블레이드앤소울, 리니지는 다시 TOP10에 진입하면서 주말 동안 큰 인기를 누렸습니다.
이번 주는 회사원들의 휴무기간인 근로자의 날이 포함되어 있어, 리니지, 블레이드앤소울,월드오브워크래프트 등 대표 아재 게임들의 점유율 변화가 관심 포인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