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게임 순위권에 큰 변동은 없지만, 주말에 리그오브레전드 LCK 인기 팀인 KT, SKT T1의 경기가 열리면서 그 열기가 PC방에도 고스란히 반영된 한 주였습니다.
평일에는 리그오브레전드가 20% 초반 점유율을 유지하였지만, LCK 경기가 열린 주말에만 25%로 PC방 인기게임 점유율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 e-스포츠 게임열기가 PC방에도 긍정적인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평일과 달리 주말 동안 서든어택, 피파온라인, 던전앤파이터는 소폭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순위 변동에 영향을 줄 정도는 아니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