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공식 e-스포츠 채널을 통해 맥스틸 한준현 총괄감독의 불법 비인가 프로그램 사용한 것을 적발하고 영구 출장 정 및 출입 금지 징계를 내렸습니다. 펍지주식회사는 “한준현 감독 명의 계정에서 ESP 핵(위치) 사용 내역이 감지되었으며, 당사자도 핵 프로그램 사용한 내용을 인정했다’고 설명하였습니다.
이에, PC 하드웨어 주변기기 업체 ‘맥스틸’은 즉각 해당 감독의 해임을 시행, 현재 업무인수인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 감독의 관리를 소홀히 한 맥스틸 마케팅팀 신동준 팀장도 추가로 징계조치 하였습니다.
이번 사건을 통해 맥스틸은 e-스포츠를 사랑해주시고, 맥스틸을 사랑해주시는 여러분들에게 너무나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달하였습니다.
한편, 맥스틸은 이번 사건으로 다시 한번 현재 진행중인 e스포츠 지원에 대한 전면적인 관리시스템을 점검할 것이며, 위와 같은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교육에 최선을 다하고 좀 더 완성도 높은 팀 운영을 하겠다는 공식 설명을 발표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