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 노하드 트렌드가 크게 변하고 있다.
‘지매니저’는 2024년 12월과 2025년 1월 초까지 신규로 ‘지매니저’ 노하드를 설치한 PC방을 대상으로 1Gbps, 2.5Gbps 사용 비율을 조사하였습니다.
오랜 기간 동안 PC방은 1Gbps 노하드를 사용하였는데, 2024년 연말부터는 2.5Gbps 노하드 시스템을 도입하는 비율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 PC방에서 1G, 2.5G 노하드를 선택하는 비중 조사
신규 PC방은 2.5G 노하드 선택 비율은 55.81%, 1G 노하드는 44.18%으로 2.5G 노하드 시스템 도입 비율이 더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위 데이터는 신규 매장만 조사하고, PC방 업그레이드 사례는 빠져 있어서, 2.5Gbps 노하드 시스템을 도입한 PC방은 더 많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2025년 PC방 솔루션(SSD, 노하드)은 2.5Gbps PC방 노하드로 변화가 가속화되고,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 지매니저는 1Gbps, 2.5Gbps 노하드, SSD 솔루션을 모두 지원합니다.
일부 타사 PC방 노하드는 2.5Gbps 지원을 못하고 있어서, 고성능 PC방 솔루션 선택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2.5G PC방 노하드 돌풍을 이끈 메인보드는?
2024년. ASUS, ASRock 제조사에서 인텔 H610 메인보드에 2.5Gbps 랜카드를 내장한 엔트리 제품이 출시하면서, PC방 시장을 주도하였습니다. 두 제품은 2.5G 노하드를 도입한 PC방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으며, 가격도 착한 편입니다.
한편, AMD 계열에서는 AMD B550, B650 칩셋에 2.5Gbps 랜카드를 내장한 제품이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 지매니저 썬더부트+2.5G 노하드를 도입한 인천 청라에 있는 PC방을 방문한 고객이 남긴 후기
여기에 ‘지매니저 PC방 솔루션’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썬더부트(10초 부팅)과 2.5G 부스터 기술이 더해져 PC방을 찾는 고객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